조경 미학

디자인이란

디자인은 인간생활의 목적에 따라서 실용적, 미적조형을 계획하여 이것을 가시적으로 표시하는 것이며 우리 인간들의 어떤 목적을 위한 사고와 그런 사고를 어떤 형태 표현으로 나타내는 조형등의 의미를 전부 포함하고 있다. 또한 디자인은 조형예술이며 시각예술이지만 반드시 실용성이 내포되어야 하기 떄문에 순수미술과는 구 별되고 있다. 이와 같은 특성 및 성격을 지닌 디자인을 좀더 훌륭하게 나타내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조건들이 갖추어져야 하는데 그것은 기능성, 심미성, 독창성 그리고 경제성들이다. 훌륭한 디자인, 좋은 디자인은 다음과 같은 네가지 조건들이 전부 만족이 되고 균형있게 조절될때 비로소 만들어 진다. 기능성 필요, 실용상 그 용도 목적에 합당해야 한다. 즉 합목적성의 실현이 필요하다. 심미성 필요, 제품의 실용성과 함께 형(形)이나 색(色)등에서의 아름다움을 필요로한다. 독창성 필요, 디자인은 새롭게 창조되는 것이며 독창적인 것이어야 한다. 경제성 필요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도록 해야한다.

디자인의 구성요소와 관계

좋은 디자인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하여 생각할때 우리는 먼저 조형, 디자인, 구성등을 이루는 인자(요소)에 대하여 연구해야 하느데 그것들은 점, 선, 면, 방향과 스파눙, 형태, 명암, 질감, 크기, 공간, 시각등 열가지를 들 수 있다. 모든 구성의 첫 출발점은 점에서 시작하는데 점을 이동하면 선이 생기고 선을 이동하면 면이 생긴다. 다시 선 과 면에 바향을 주면 크기를 달리한 여러가지 형태가 이루어 지며 모든 형태는 그 틀의 구성과 표면 구성으로 이루어 지는데 이것들이 마지막 단계로 주변과의 적절한 공간 관계가 이루어지면 비로서 디자인의 10가지 요소 가 완성된다.

점은 모든 죠형의 처음 시작하는 곳에서 끝나는 곳에 이르기까지 실상 또는 허상의 형태로 포함 되어 있다. 여기서 실점이란 시각상 실제로 그 형태를 느낀점을 말하며 허점이란 선과 선, 면과 면등이 서로 교차하거나 끝나는 모든 지점을 말한다. 또한 점은 크기가 없고 위치만 있다. 선은 점의 연장이며 점이 정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는 반면 선은 동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런 동적인 특성은 더욱 두드러지고 선은 상하좌우로 움직이면서 곧 하나의 공간영역을 형성한다. 선은 크게 나누 어 직선, 절선, 곡선으로 나누어지며 그것들은 다시 직선은 수평선, 수직선, 지그재그선으로 절선은 8, 15, 30, 45등의 절선으로 그리고 곡선은 원, 구, 타원, 포물선, 기하곡선, 자유곡선등으로 나누어 진다. 수평선 은 매우 안정적이고 평화적이며 수동적인 감정이 내포되어 있고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준다. 평탄, 정 숙, 한냉, 피로, 권태, 평화를 뜻함 예) 일반주택, 학교, 도서관, 각종 문화시설등이 있다. 수직선은 강직하고 결단력이 있으며 적극적이고 직선적이며 긴장감이 있고 비타엽적인 감정을 내포하고 있 다. 특히 수직선을 항상 힘을 과시하고 위엄과 품위를 내세우며 자신만만한 기상을 지니고 있다. 수평선에 대 하여 대립하고 거만, 온난, 준엄, 권위, 완고, 고상, 엄격등을 뜻한다. 교회, 법원, 검찰청, 관공서, 각종 은행등이 있다. 사선은 건축에 사선은 의도적으로 이용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은데 수평선과 수직선이 너무 강한 대비를 이루고 있을때 균형을 위하여 사선을 적절히 넣는다. 원은 곡선의 근본 형태이며 자연 형태의 기본이다. 원은 제일 간단하면서도 가장 힘이 있고 풍부하고 부드러울 뿐만아니라 모든 방향으로 균형이 잡힌 형태이다. 또한 운동적이기도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가장 정적인 심리를 일으키게 한다. 구는 원의 회전체로서 어느 방향이나 동일한 곡면을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이며 볼륨을 크게 이용하는 시설물에 적합하다. 포물선은 유선형에 가까운 형태로서 경쾌하고 속도감이 있어 보여 현대 감각에 잘 어울린다. 나선형은 중심점을 지나는 선분의 길이가 각도의 이동에 따라 정한 비율로 변화할때 궤적이며 보 다 복잡한 함수 관계에 있는 곡선이다.

면은 선의 연장이며 선의 동적인 성질과 달리 정적임과 동시에 선의 배경적 성질을 가지고 있 다. 면은 크게 평면, 곡면으로 분리되는데 다시 평면에는 수평면, 수직면, 경사면이 곡면에는 오목면, 볼록면이 있다. 정사각형 (평면)에는 다음과 같은 형태들이 있다. 기하직선형은 질서가 있는 간결함, 확실, 명료, 강함, 신뢰, 안정등을 나타낸다. 자유직선형은 기하직선과 같이 다양한 감정의 표시는 못하나 강렬, 예민, 직접적 명쾌, 대담, 활발등을 표현한다. 기하곡선형은 직선형보다는 유순하고 수리적 질서가 있다. 명료, 자유, 확실, 고상한 짜임새, 이해하기 쉬운 점등의 표현한다. 자유곡선형은 조화가 잘되면 아름다운 매력적인 것이 되지만 추한 형이 나타나는 위험성도 있다. 우아, 부 드러움, 매력적, 여성적이며 반작용으로는 불명확, 무질서, 방심, 단정치 못한, 귀찮은 점등의 심리적 특징이 따로 있다. 단(끝 마무리를 나타냄)은 정사각형이 건축이나 조화있는 구조체, 문자등 인간적인 조형에 관계되는 것이라 면 단은 신에 관계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곡면에는 다음과 같은 형태들이 있다. 단곡면은 원추형이나 원통형과 같이 직선을 옆으로 굴려서 형성되는 면을 뜻한다. 복곡면은 구형 또는 난형. 동물의 형과 같이 전혀 직선이 없고 곡선만의 운동에 의하여 생긴 곡면들을 말한다.

방향과 스파눙 (direction & spannung)은 선과 면에 방향이나 혹은 각도(angle)를 주면 형태와 그 크기가 결정 된다. 따라서 선과 면은 똑같이 거기에 어떤 방향이나 각도를 줄 때만이 2차원이나 3차원의 형태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방향은 디자인 구성요소 10가지 중에서 어떤 구성을 만들어 내는 직접적인 요소라기 보다는 선과 면 으로 하여금 입체를 구성하게 하는 간접적인 요소로서의 역활이 우선되고 있다. 주로 이용되는 각도로는 30, 60, 90등이다. 수평방향은 균형과 지지로 안정되어 있고 조용하고 수동적이며 의젓하고 얌전한 평화적 느낌을 지닌다. 적막한 바다, 대평원의 수평선등이 있다. 수직방향은 평형, 강력한 지지력, 중심을 내재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사방향은 불안정 또는 안절부절한 자극을 준다. 스파눙은 점, 선, 면, 형등의 요소중에 내재하고 있는 창조적인 운동의 일부를 의미하는 힘이며, 나머지 일 부는 운동에 의하여 규정되는 방향을 뜻한다. 원래 스파눙이란 긴장, 전압, 인장력, 신장력, 앞으로 나가려는 진행방향이라는 뜻도 포함되어 있다. 조형적으로는 점, 선, 면등의 구성요소가 서로 2개 이상 대치되고 있다.

고대 서부아시아 조경 특징

고대 서부아시아 조경 환경

메소포타미아(티그리스-유프라테스강 유역, 두 강사이의 분지를 의미)지역에는 천연적 방호가 거의 없는 넓고 얕은 구유와 비슷한 곳으로 외적 침 입이 용이하였다. 기후의 차가 극심하고 강수량이 적어 이집트와 마찬가지로 관개시설 없이는 수확이 거의 불가능하였다. 티그리스는 유프라테스강의 범람은 나일강과 비교하여 불규칙적이다. 천연적 방호가 거의 없는 자연환경으로 외적의 침입이 잦아 혼란스러 웠지만 문화적 전통의 일관성은 두드러졌다. 역사상 최초의 도시인 우르, 니푸르, 호르샤바드, 니네베, 바빌론 등을 중심으로 수메르인이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시작되었다.

고대 서부아시아 조경 문화

약 5000년전 수메르인이 문자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설형문자(쐐기문자)인 진흙판에 갈대 펜을 만들어 그림문자를 적기 시작하였다. 후에 페니키아인들이 간편한 표음문자인 알파벳을 만들었다. 모든생물에는 신이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각 도시는 고유한 수호신(지방신)을 가지고 있었다. 인간 통치자 1인을 신의 집사, 신을 섬기며 사람을 지배, 신전을 행 정적 중심으로 한 통제사회 생겨났다. 성역인 사당, 작업장, 창고, 서기실 포함된 방대한 건축의 복합체 주 변에 가옥 밀집, 그 중앙에 직구라트 위에 지방신의 신전 세웠다. 직구라트(고탑)은 단조로운 평원위에 솟아있는 거대한 지표로서의 효과(바벨탑이 가장 유명)를 가지고 있었다. 인공산을 만들어 신의 거처 제공, 좌우 대칭의 형태, 꼭대기는 신전 또는 천체 관측소로 사용하였다. 수메르의 도시 Uruk에 있는 직구라트는 최초의 피라밋보다 수세기 먼저 세워졌다. 건축, 도시는 햇볏에 말린 흙벽돌이나 벽돌로 건축하여 후세에 전해오는 것이 드 물다. 건축 구조는 대체로 낮고 수평적 지붕이며 평탄하게 하여 옥상정 원으로 사용, 아치와 볼트가 발달하여 Hanging Garden이 가능하였다. 궁전과 신전이 화려하고 장방형의 內庭, 神殿, 분묘내부에 장식적 으로 부조한 조각물이 있다. (그 주제는 대개 수렵과 궁중생활) 니프르의 도시계획은 최초의 도시계획이다. 쐐기문자로 새긴 점토판에 나타나며 요새화된 두터운 성벽 방어 기능이 있으며 도시를 통하여 흐르는 운하를 개설. 성벽 운주부에 축사와 관개시설이 된 평야와 종족들의 촌락이 있다. 함무라비 법전은 도시계획, 건축에 관한 법규이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도시도 계획적, 의도적으로 건설한 성곽도시임을 알 수 있다.

고대 서부아시아 조경 특징

도시가 의도적, 계획적으로 건설되어 최초의 계획된 정원은 불모지대 에 관개의 효과에 의해 일어났다. 높은 담으로 둘러싸인 뜰안을 기하학 적으로 배치하되 정원 기본 시설로 관개용 수로를 배치하여 수목 식 재는 전적으로 관개수로에 의존하였고 수목을 신성시 하였다.수렵원 서아시아에서는 quitsu(천연적 산림), kiru(인공적인 수렵원 정원)로 구별하였다. 수렵원은 생활에 매우 중요하였으며 야영장, 훈련장, 제사장, 향연 장으로 사용하였다. 대개 인공 언덕을 만들고 그 정상에 신전과 산을 만들때 생긴 저지 는 인공호수를 만들고 언덕에 소나무, 사이프러스 식재하였다. 오늘날의 공원의 시초가 되는 짐승을 기르기 위해 울타리를 두른 숲을 만들었다. 공중정원은 신바빌로니아의 수도 바빌론시의 석벽에 부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구조의 특이성으로 세계 7대 불가사이의 하나이다. Tel-Amran-ibn-Ali(추장 알리의 언덕)은 신바빌로니아 네부카드네자 르 2세가 왕비 Amiytis를 위해 세운 것이다. 피라밋이나 직구라트형의 테러스층으로 각 노단 외부는 아케이드설치. 내부에 대, 소의 방, 동굴, 욕실 배치. 벽은 벽돌로 아스팔트를 갈라 굳인 것이다. 각 테라스마다 수목 식재. 강물을 끌어다 저수지에 저장, 관수하였다. 파라다이스 가든은 불리한 외부에 대해 벽으로 둘러싸인 방형의 공간에 천국의 4강을 뜻하는 상징적 수로가 교차되고 당시 메소포타미아인등의 생각으로 이 지상의 모든 과수를 포괄하는 것으로 생각된 여러종류의 과수 식재하였다.

고대 이집트 조경 역사

고대 이집트 조경 환경

북아프리카 전역에 걸친 사하라사막의 나일강 유역의 비옥한 분지에 위치한다. 국토 중앙의 나일강을 기준으로 上이집트와 下이집트로 나뉜다. 나일강이 있다. 중앙아프리카에서 발원하는 백나일과 아비시니아 산령에서 발원하는 청나일로 이루어진 나일강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수량이 풍부하기로 이름이 나있다.범람시기가 일정하다. 토지가 비옥해 농업, 목축업 발달하였다. 이집트의 정치, 사회, 종교, 학문, 예술등에 심대한 영향을 미쳤다. 나일강 유역은 산맥으로 둘러싸여 지형이 폐쇄되었다. 나일강의 하구에는 넓은 델타지역이 형성되어 있어서 나일강과 그 지류가 통과하는 지역에는 수생식물인 연과 파피루스가 많이 식생하였다. 지중해와 사막으로 인하여 외적의 침입이 어려웠다. 이집트는 울창한 숲이 없고 쓸만한 목재도 거의 없어 목재를 매우 귀중하게 여겼다.

고대 이집트 조경 역사

종교는 농업과 관계깊은 다신교였다. 고대에는 동물숭배사상이 만연하였다. 숫소의 신 아피스, 암소의 신 하도르등이 있다. 그 외의 신으로 받들어진 동물은 악어, 사자, 뱀, 매, 고양이 등이 있었는데 이 동물들은 신전에서 사육되었고 죽은 후에는 미이라로 봉해져 매장되었다. 태양신 Ra를 숭배하였다. 농사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태양을 중시하였다. 흙, 사람, 동식물증 우주의 만물을 창조한 신으로 숭배하였다. 오시리스(대지와 농업의 신)와 이시스 여신을 숭배하였다. 오시리스 신화는 현명한 왕 오시리스는 인류에게 농업을 가르쳤는 데 그의 사악한 동생 세트가 오시리스를 질투하 여 그를 죽이고 오시리스의 사지와 몸을 전국토 에 각각 묻었는데 오시리스의 아내 이시스가 그 의 사지와 몸을 찾아 그의 생명을 부활시켰고 오 시리스는 저승의 왕이 되었다는 신화로 모든 초 목은 매년 죽지만 다시 꽃을 피운다는 이집트인 의 사고를 반영하였다. 건축, 조각, 회화가 종교와 밀접하게 발달하였다. 미이라를 만들었다. 사자의 유해를 오래 보존하기 위하여 미이라 제조하였다. 시체의 내장을 긁어내고 소금물을 골고루 스며들게 하고 향기 좋 은 수지를 바른 다음 마포 붕대로 감싸서 관속에 안치시켜 만들었다. 태양신 아톤을 숭배하였다. 이집트의 왕 이크나톤이 부와 권력이 많은 다신교의 신관들을 견 제하기 위해 다신교를 폐지하고 태양신 아톤을 숭배하는 윤리적인 일신교를 보급하려 하였으나 이러한 종교 개혁은 오래 지속되 못 하고 이크나톤 사후 재래 다신교가 재등장하게 되었다.

파라오는 큰 집, 왕궁을 의미한다. 절대 권력의 전제 군주와 최고 사제이다. 피라밋 건설하였다. 파라오는 신으로 받들어지고 후세에도 영원히 산다고 믿어졌기 때문에 그의 유해를 안치하기 위한 거대 피 라밋을 만들었다. 스핑크스는 왕의 절대권력을 인격화하기 위한 수단중 하나이다. 건축양식은 분묘건축(마스타바, 피라밋, 스핑크스, 암굴분묘), 신전 건축(장제신전, 예배신전), 오벨리스크, 주택건축 등이 있다. 장제신전, 마스타바, 피라밋은 종교관에 영향 입은 영원한 주기로써 발달하였다. 자연숭배 사상과 내세관에 영향반영된 건축은 저세상에 대한 관심을 나타낸다. 초월적이며 기념비적이다. 건축은 웅장하고 영속적, 상식적으로는 파악할 수 없다.

고대 이집트 조경 특징

강수량이 적고 사막으로 둘러싸여 자연적인 녹색경관이 거의 없고 나일강 양편만 관개에 의해 띠모양으로 농업경관이 있다. 나일강 동편의 신전군과 서편의 분묘군은 서로 상이한 건물군의 축 조로 매우 철학적이다. 나일강의 주기적 범람은 안정을 의미하며 자연의 주기다. 인간 생활 의 주기 즉, 삶과 죽음과 소생이 함께 병행하므로 해가 뜨고 지는데 따라 강동쪽에 분묘 배치하였다. 피라밋들은 선의 혼 Ka를 통해 태양신 Ra에 접근하려는 탑이자 현 인신 파라오의 권위, 인간의 동경, 열망을 대재에 세운 가장 거대한 심볼이었으며 최초의 가장 단순하고 추상적, 기하학적 형태이다. 강수량이 적고 사막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적인 녹색경관이 없고 작열하는 태양과 수림의 결핍으로 녹음을 갈망하고 수목을 신성히하 여 원예가 일찍 발달하고 관개기술도 발달하였다. 정원에서는 기후의 영향으로 높은 울담으로 둘러싸고 답안에 몇겹으 로 수목을 열식하였으며 관개의 편이위해 수목식재시 바둑판처럼 정 연하게 배식하였다. 강한 종교관에 따라 거대한 예배신정, 장제 신전 주위에 신원을 꾸 몄으며 사자의 정으을 통해 이집트의 특유한 형태로 발달한 것은 종교때문임을 알 수 있다. 정원 요소요소에 구형 또는 T자형 침상지를 배치하였으며 키오스크 의 배치는 물가였다는 점, 수목 배치가 관개의 편이에 의해 이루어 졌다는 점에서 알 수 있다. 주택 정원은 무덤, 벽화 통해 당시의 정원 살필수 있다. 테배에 있는 아메노피스 3세의 한 중신의 분묘, 엘 아마르나에 있는 아메노스 4세의 친구인 메리레의 정원, 정원은 네모 반듯하고 높은 울담, 담안에 몇겹의 수목 열식, 구형 또는 T자형 침상지, 물가에 키오스크 등으로 구성된다. 중신의 분묘는 입구의 탑문에서 저택 중앙까지 4열의 아치형 의 포도등책이다. 메리레의 정원은 중심에서 거대한 침상지 관목과 화훼류를 분에 심어 원로에 배치된다. 정원 설계는 회화 건축 조각과 같이 균제의 원리 적용하여 주 축선에 따른 완전한 대칭의 전개를 보임에 따라서 수목 식재도 정연하게 배치 했는데 이는 관개의 편이성때문이기도 하다. 정원수목은 과실, 목재, 녹음 제공하는 무화과, 아카시아, 포도, 석류등이 사용. 특히 syxamorefig는 신성시하여 죽은 자를 이 나무아래그늘에서 쉬게하는 풍습이 있었고 제지원료인 파피루 스는 下이집트의 상징식물이었고, 연꽃은 上이집트의 상징물이 었다. 한 종교관에 따라 거대한 예배신전 , 장제신전을 건설하고 주위 에 신원을 설치하였다. 현존 최고의 조경유적은 델엘 바하리이의 핫셉수트 여왕의 장제 신전이 대표적이다. 기제 남쪽도시 테배권에 속하는 유적지로 건축가 센누트가 설계하였다. 경사로도 연결된 차차 높아지는 세 개의 큰 중정을 지나 성 소로 인도된다. 경사로와 늘어선 원주가 절벽의 형태와 이룬 조화를 이룬다. 인공건 축과 자연이 장려한 조화를 이룬다. 3개의 경사로 3step back에다 아트리움을 계획, 경사로로 된 중앙 참도의 street sphinx가 끝나는 곳에 2개의 오벨리스크, 그 뒤에 탑문에서 좌우로 뻗는 울담으로 전정계획되었다. 주축을 따라 전정으로 가는 도중에 첫번째 경사로인 전열주 의 테라스에서 두번째 경사로인 peripteros terrace에서 세번째 경사로인 이중의 전주식 테라스, 그리고 중앙문 지나 아트리 움에서 아굴성소의 순서로 계획되었다. 제 2의 peripteros terrace 즉 주랑 건축 전면에 파진 돌구멍으 로 관개의 효율성과 뿌리 가까이 물을 대기 위해 이 구멍의 중앙에 물을 주입, 테라스의 구배 이용하여 순차적으로 물을 흘려 보냈을 것이며 구멍은 수목 식재를 위한 식재 구덩이다. 핫셉수트여왕의 공적이 새겨진 punt 보랑의 릴리프(부조)로써 외국에서 수목을 옮겨오는 것으로 홍해를 따라 교역하며 노 예가 운반하는 모습에서 수목을 신성시 한 것을 알 수 있다. 사자의 정원은 이집트의 2대 신전이다. 태양신 Ra중심의 태양신전이 발달하였다. 백관을 걸친 미이라로 나타나는 오시리스는 현세의 낙원보다 내세의 이상향을 추구한다. 마스타바, 피라밋, 장제신전은 미이라에게 선의 혼 Ka가 다시 찾아와 소생할 때까지의 시체 보관소이다.

한국 전통 조경의 특징

한국 전통 조경의 구성 요소

한국의 전통 조경에서 나타나는 특징과 구성 요소로는 연못, 정자, 화계, 담장, 다리, 보도, 동물, 석가산, 굴뚝, 화목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중요한 세 가지 연못, 정자, 화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연못

연못은 호수처럼 물이 고여 있는 곳으로 못이라는 말로부터 생겨난 말로 못은 자연적으로 혹은 인위적으로 넓고 깊게 팬 땅에 늘 물이 괴어 있는 곳을 가리킨다. 한국에서 연못의 기원은 관개경작과 연관이 있다. <삼국사기>에는 백제와 신라에서 연못을 논밭에 물을 대는데에 이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그러한 저수지의 예로는 백제가 조성해 놓은 전라 북도 김제군에 있는 벽골제와 신라 때의 것으로 알려진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의림지, 경상북도 상주시에 있는 공검지 등이 대표적이다. 한편 군사상의 필요에 따르는 군용지도 조성되었는데 신라의 반월성과 고구려의 안학궁의 수비를 위하여 성루 밑에 파놓은 해지와 안학궁에 딸린 피난산성인 대성산성 속에 파놓았던 수많은 용수지들이 있다. 점차 문화가 발달함에 따라 왕궁이나 권력자들의 저택 안에 정원이 꾸며지기 시작하면서 정원 안에 못을 팠는데 못의 운치를 돋우기 위하여 물 속에 섬을 쌓아올리거나 수초를 심어 가꾸는 방법이 실시되었다. 고려시대에 불교가 성행하면서 송나라와의 잦은 교류에 의해 수초로서 연을 즐겨 가꾸는 경향이 생겨나 마침내 정원 안에 꾸며놓은 못을 연못 또는 연지,연당으로 부르기에 이르렀다. 관상을 위해 꾸며지는 연못의 역사는 꽤 오래된 것으로 짐작되지만 기록에 나타나는 것은 백제의 진사왕이 391년에 한산성 안에 못을 파고 가산을 쌓아 아름다운 못새를 키우고 진귀한 꽃을 심어 가꾸었다는 것이 최초이다. 고구려 장수왕은 427년에 평양으로 도읍을 옮기면서 안학궁을 지었는데 중궁지 서편의 물가에 가산이 쌓인 연못의 흔적이 지금도 남아 있다고 한다. 500년에는 백제의 동성왕이 공산성 안에 못을 파서 놀이터로 삼았다고 하며 634년에 무왕이 부여의 남쪽에 궁을 짓고 오늘날 궁남지라고 하는 큰 연못을 팠다. 신라는 674년(문무왕 14년)에 반월성 밖에 큰 연못을 꾸몄다. 이것이 오늘날 안압지라고 널리 알려진 연못이다. 고려시대가 되면 수많은 절이 지어졌고 절마다 연못이 꾸며져 이 풍습이 일반 저택까지도 널리 퍼졌다. 조선시대에 들어오면 민간 주택에서도 대문 밖의 바깥마당 좌우에 하수를 처리하고 화재 때 용수로 쓰기 위해 2개의 못이 꾸며진다. 처음에는 실용적인 목적으로 꾸며졌으나 못에 연을 심어 관상을 위한 연못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궁궐의 경우는 주로 후원에 못이 꾸며져 놀이를 위한 자리로 쓰였으나 경복궁의 경회루지와 향원지처럼 후원이 아닌 곳에 꾸며지기도 하였다. 그밖에 풍수설이 가리키는 바에 의해 광화문 안에도 두 개의 연못이 꾸며졌으며 광화문 밖의 육조에도 각기 못이 있어서 여름이 되면 연꽃이 아름답게 피어났다. 우리 나라에 물을 이용한 수경의 조성은 삼국시대부터 그 흔적을 찾아 볼 수 있으며 그 종류는 지당(池塘), 계간(鷄澗), 정천(井泉)등이 있다. 낮은 곳에 물이 괸 것을 池, 뚝을 쌓아 물이 괴도록 한 것이 塘이라 하는데 이를 다시 호안에 곡선으로 조성한 曲池와 직선으로 처리한 方池, 곡선과 직선을 혼합한 苑池로 나눌 수 있다. 오랜 옛날에는 곡지와 방지 두 가지가 모두 있었으나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곡지는 없어지고 방지만을 선호하게 되었다. 그리고 조선시대에 들어와 못 한가운데 둥근 섬을 만드는 기법이 시작되는데 이를 방지원도형이라고 한다. 방지원도형의 못은 음양의 결합에 의하여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대자연의 섭리를 상징하며 자손이 번영하기를 기원하는 뜻이 담겨져있다. 이는 유교의 영향에 의해서다. 백제의 궁남지, 진주지, 통일신라시대의 안압지 등과 같이 연못 안에 섬을 만들었다. 연못 안의 섬은 신선 사상에서 연유한 삼신산, 즉 영주(瀛州), 봉래(蓬萊), 방장(方丈)의 섬으로 불로 장생을 기원했던 것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생각된다.

정자

정자라는 명칭은 한자어이다. 따라서 그 의미도 한자에서 찾아야 하겠다. 󰡐정자 정(亭)󰡑자는 경치가 좋은 곳에 놀기 위하여 지은 집이라는 뜻의 글자이다. 물론 ‘주막집 정’ ‘역말 정’ ‘기를 정’ ‘평평하게 할 정’ ‘고를 정’ ‘곧을 정’ ‘머무를 정’ ‘우뚝 솟을 정’이라는 뜻도 있긴 하다. 우리나라는 자연 경관이 아기자기하고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하여, 철따라 변하는 산과 뜰과 강의 풍정을 즐기고 자연과 더불어 생활한 우리 민족에게 정자는 극히 자연스러운 존재였다. 신체의 휴식이나 잔치, 놀이를 위한 기능보다는 자연인으로서 자연과 더불어 삶을 같이 하려는 정신적 기능이 더 강조된 구조물이라 할 수 있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옆에, 삶의 터전인 주거지 연못 옆에, 산천 경계나 들이 잘 보이는 곳에 으레 정자가 있다. 정자가 언제부터 우리나라에 지어졌는지는 정확히 단정할 수 없으나 형태상의 특징으로 보아 그 연원을 고구려의 부경이라는 소창과 시골에서 쉽게 몰 수 있는 원두막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로 미루어 고대부터 이미 정자를 지을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그러나 문헌상의 기록으로는 「삼국사기」권 27 󰡐백제본기󰡑중 의자왕조의 󰡐의자왕 15년(655)에 태자궁을 지극히 화려하게 수리하고 왕궁 남쪽에 망해정을 세웠다󰡑는 기록이 최초이다. 그러나 정자보다 규모나 법식에 있어서 상위에 있는 누에 대해서는 이보다 앞선 무왕 37년(636)에 망해루에서 군신에게 잔치를 베풀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정자는 풍류를 즐기고 경치를 완상하고 놀이를 하는 장소로 활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정자는 지배층의 문화적 단편을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조원 기법과 장식적인 치목 기술에서 선조들의 빼어난 미적 감각을 느낄수 있다. 한국 정자의 조경은 자연적인 숲이나 주변 환경 요소인 냇물이나 강 등을 자연적인 상태 그대로 받아들여 하나의 외부 공간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 서양이 조경이 인위적이고 기하학적인 것과는 달리 일반적으로 한국의 조경은 본래의 자연 형태가 그대로 주변의 조경요소로 이용되었다. 이는 자연 숭배사상 등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보아야겠다. 간혹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이러한 조경 공간을 인위적인 방법으로 집안에 끌어들이는 경우도 있으나 예로부터 정자는 위락과 조망을 위한 휴식 공간이었기 때문에 주위의 경관과 주어진 자연 상태 그대로 구성되는 것이 보통이다. 직선적이고 윤곽적인 처리에 의해 이루어지는 한국의 조경은 그 주위를 형성하는 수목에도 많은 배려가 있었다. 수목에 인위적인 조형 처리를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자라는 형태로 이끌며 사철의 변화에서 주는 자연의 색상으로 구조의 단순함을 보완하였다. 정자의 평면 유형은 주변환경과의 조화, 기능 수용 등의 여건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다. 방과 방의 연결일 경우에는 많은 제약을 받으나 정자는 단일 건물이므로 평면 구성을 비교적 자유로운 형태로 할 수 있다. 외부의 독립 공간으로서 주위 환경과의 조화를 위해 한옥의 일반적인 평면 형태인 칸(間)의 형식에서부터 정(丁)자형이나 아(亞)자형의 평면까지도 시도하고 있다. 또한 수원의 방화수류정과 같은 다각형의 평면 구성도 있다. 정자의 초석은 격식 있는 건축물에 두는 가공된 초석과는 달리 자연 암반이나 자연 초석 위에 세워지는 것이 상례이다. 초석의 위치는 건축 구조상의 평면 형태 또는 건축 목적에 따른 기둥 배치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정자의 가구 구조에는 일반적으로 가구 구성의 기본이 되는 3량집의 작은 건물로부터 건물의 규모에 따라 큰 량을 두고 있는 건물도 있으나 보통 5량 집 구조의 정자가 가장 흔하다. 일반적으로 정자의 바닥은 지면으로부터 동바리, 멍에 ,장선, 등로로 구성되는 표상(表象) 바닥이거나 한 층 또는 반 층 높이의 기둥을 달아 마루를 구성하는 누마루 형식이다. 정자의 천장은 연등장과 빗천장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으며, 난간이 설치되는 주공간은 성격에 따라 형태와 구조를 두가지로 대별 할 수 있다. 평난간은 걷거나 움직이는 동성 위주의 공간에 가설되며 계자난간은 공간의 연속, 시각의 연속을 요구하는 정적 공간에서 안정 보호를 위한 시설을 부과한 형태이다. 난간은 그 구조 자체가 갖는 조형성뿐만 아니라 건물 전체의 조형미를 이끌어 가는 부분이며 더 나아가 공간 연출에 따른 이상적인 시각 예술이기도 하다. 정자는 소규모 건축이므로 많은 의장적 요소를 지니고 있지는 않으나 현판이나 주련, 낙양, 난간의 하엽무늬 단청 등으로 치장하고 있다. 정자에 걸맞는 시구나 정자의 이름을 새긴 현판을 걸기도 하고 곡선을 연속적으로 초새김한 낙양이나 하엽 역시 직선 또는 수직, 수평적인 기둥이나 난간의 단조로움을 덜기 위한 변화의 요소이다. 그리고 외관상으로 많은 위장적 요소를 주는 정자의 지붕은 초가지붕의 초정에서부터 팔모지붕, 다각지붕 등 많은 형태가 있다. 정자 조영의 예로는 애련정, 능허정, 관란정, 의상대, 추월정, 삼련정, 독락정, 백화정, 농월정, 부용정, 관람정 등 이 밖에 많은 정자들이 있다.

화계

화계라는 것은 담장 밑에 석단을 계단 형태로 쌓아 만들어 계단에 화초 및 관목류를 심어 가꾸는 것으로 건물의 터를 고르는 과정에서 형성된 독특한 형식으로 옹벽과 화단을 겸한 형식으로 조성되며 공간과 공간을 연결하는 전이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가진다. 이러한 화계는 마당과 건물 사이에 만들어지는데, 주로 산지 사찰에서 많이 나타나는 형식으로 사찰의 공간이 점승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공간과 공간을 연결하는 접점을 처리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옛집의 입지상 배산임수를 따라 집 후면의 언덕을 깍아 만든 계단에 조성되어 가옥의 가장 은밀한 곳에 만들어 졌는데, 화목류(앵두, 살구, 능금나무, 철쭉, 진달래 등) 외에도 괴석 및 장식문양을 새긴 석물이 놓이기도 했다. 화계는 조선 시대 이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조선 시대에 많이 나타난다.

한국 전통 조경의 특징해 대해 알아보았다.